사진=임병택 시흥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임병택 시흥시장은 20일 시흥시를 대표하는 기업인분들인 시흥 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흥 상공회의소 회장을 6년간 역임하고 물러나신 ㈜한립 서재열회장님께 감사인사와 새롭게 시작하는 ㈜삼안 성낙헌회장님께 축하 인사를 드렸다며 이,취임식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임 시장은 시흥 상공회의소가 일본의 무역전쟁, 코로나19등 당면 위기들을 기업가 정신으로 잘 극복해주시고 또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업이 잘 돼야 일자리가 살고, 일자리가 좋아져야 노동자의 권익도 높아진다며 서로 한 몸 한마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흥시 상공회의소는 특히나 매년 다양한 후원과 봉사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도 적극 실천해 주시고, 이미 100쌍이 넘는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후원사업과, 1프로 복지재단 기부활동, 코로나극복 성금기탁등 시민과 함께 해주셨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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