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은 지난 28일부터 국민의힘 초선의원들과 함께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이에 29일부터 이수경·정영길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칠곡군 ▲장세학 군의장 ▲이재호· 한향숙 군의원이, 성주군 ▲김경호 군의장 ▲전수곤 부의장 ▲구교강·김성우·김영래·배재만 군의원이, 고령군에는 ▲노성환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자발적으로 시위에 참여했다.
또한, 김종수(고령), 이재욱(성주), 남만우(칠곡) 청년지회장들도 ▲고령시장 ▲대가야시장 ▲성주 로터리 ▲칠곡 로터리 등지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정희용 의원은 "국민이 의혹으로, 궁금해하는 상황을 알리고자 함께 시위를 펼치는 지역 도·군의원님들과 청년회장, 당원 동지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와 법원의 직무배제 효력 정지로 인한 윤석열 총장 복귀에 대한 입장표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라며 "청와대는 눈과 귀를 열고 지금이라도 민심을 직시하고 국민과 국민의힘 목소리에 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