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회장 "ESG와 연계한 친환경 사업으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완수"

우리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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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우리금융 생명의 숲’ 3호 조성사업을 위해 ‘사단법인 생명의 숲’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금융 생명의 숲 3호 조성지는 서울시 양천구 소재 진명여자고등학교로 선정됐다. 학교 숲 조성을 통해 학생과 지역민을 위한 녹색 쉼터 및 야외교육환경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3호 숲은 유관기관과의 세부조성 계획을 거쳐 9월에 착공식을 진행하고, 11월에는 준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금융 생명의 숲을 통해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금융의 환경·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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