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Gibson; Ocotillo Song 展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Daniel Gibson(1977 년생, 애리조나 주 유마아즈 출생)은 BC 멕시칼리와 경계를 이루는 다른 주변 도시들 El Centro Ca에서 자랐다. 다니엘의 영감은 Plaster City Ca의 시트 록 공장 옆에서 자라면서 시작된다. 그의 아버지가 일했던 곳. 광활한 사막의 지평선과 공허함은 상상력과 방황의 길을 빌려주었다. Gibson의 산출물은 창조에 대한 그의 필수불가결한 끌림에서 비롯된다.

Almine Rech New York은 아티스트 Daniel Gibson의 신작 전시회인 Ocotillo Song을 선보인다. Daniel Gibson의 Ocotillo Song 은 풍경화의 어휘에 가족 역사, 예술 역사의 우아함, 모계 숭배를 묘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에는 사막, 계곡, 수역, 농지, 꽃, 나비, 때로는 사람과 만나는 수평선이 포함되어 있다. 오코 틸로 송은 '서양 숭고한'의 목가적인 성향을 밝은 색채와 만화적인 과장으로 말살하여 우화로 읽을 수 있는 언어와 같은 이미지의 합성으로 이어진다.

Ocotillo는 북미의 남부 및 남서부 사막에 유비 쿼터스가 있는 관목이다. 긴 가시가 있는 녹색 기둥 모양의 가지 무리가 팔을 벌려 태양을 향해 도달한다. 키가 커지고 뿌리 위의 영공을 차지하려는 의지에 의해서만 구속된다. 진홍색 꽃이 오코 틸로의 가늘고 긴 팔다리 끝에 피며 마른 횃불에 불이 붙은 불꽃을 암시한다. 실제로 'Ocotillo'라는 단어는 횃불을 의미하는 Nahuatl 단어 'Ocotl'의 스페인어 축소형에서 파생되었다.

스트로베리 필즈에 사는 깁슨의 어머니의 초상화는 캘리포니아 살리나스에서 어렸을 때 가족과 함께 딸기를 따던 시절의 전기적 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극도의 관점에서 도전적인 몸짓 가운데 손가락이 그녀의 몸에서 위로 튀어 나와 – 마치 모션 캡처 된 – 그녀가 등을 가로 질러 거대한 딸기 하나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다.

딸기 꽃병의 꽃은 무릎에서 다리를 구부리고 머리의 왼쪽과 오른쪽으로 평평한 쪼그리고 앉는 인물에 딱 맞는다. 만화 같은 어지러운 눈과 콧수염이 있는 코가 평평하게 누워 꽃밭 위에 뭉개져 있다. 이 그림은 꽃이 가득한 커다란 딸기 그릇을 머리 위로 들고 쪼그리고 앉은 자세의 이유인 것 같다. 아치형 통로와 화려하고 다채롭고 잡색의 꽃으로 이루어진 배경은 청바지와 테니스 화를 신고 있는 뒤틀린 인물을 감싸고 있다. 딸기 그릇을 안정적으로 잡으려고 하는 두 개의 커다란 갈색 손의 손목 아래로 뾰족한 원 버튼 배럴 커프스 세트가 보인다.

Marsden Hartley의 여름 구름과 꽃1949 년 깁슨의 '시날로아 구름과 꽃'의 구성과 주제에 대한 영감으로, 그는 어선을 타고 일하는 부친 할머니의 실생활을 재구성하고 은유적으로 언급한다. Gibson은 Hartley의 여름 구름과 꽃을 밀접하게 에뮬레이션 한다. 그러나 그의 회화 적 통찰력은 더 많은 꽃들로 더 세밀하게 렌더링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붉은 색과 흰색 꽃으로 가득 찬 커다란 분홍색 꽃병을 포함하는 것과 같은 시각적 배열을 단순히 교환함으로써 그것을 개인화한다. Gibson은 1949년 멕시코에서 발견한 실제 모래 달러를 태평양 연안에서 발견한 Sinaloa Clouds And Flowers를 사용자 정의한다. 또한 그는 무성한 녹색 풀과 식물로 덮인 사암 절벽을 기억에서 추가하여 하틀리의 풍경과 차별화된 풍경을 설정한다.

Ocotillo Song 은 노래가 음악적 매개 변수 내에 설정된 단어를 포함하는 방식과 마찬가지로 Daniel Gibson의 생생한 경험과 뿌리를 일관된 전체로 합성하는 뿌리 깊은 능력을 기록하고 조명한다. 이러한 색감과 이미지가 담긴이 노래는 우리를 초인격적 맥박과 직접 접촉하게 하는 순간으로 연결한다. Gibson의 Ocotillo Song은 우리와 공유되며 우리에게 더 큰 것을 열어준다.

Daniel은 현재 Los Angeles Ca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