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에서 매월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프라이빗 미식 클래스 ‘살롱 프리베(Salon Privé)’의 첫 번째 행사를 1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라이빗 식음 클래스 '살롱 프리베'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라이빗 식음 클래스 '살롱 프리베'

‘살롱 프리베’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페메종(Fait Maison)’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미식 클래스다. 프랑스 럭셔리 호텔로 현대적인 프랑스 감성과 고품격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방문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4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에서 매월 1회 진행되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총주방장 앤-세실 드진 (Anne-Cécile Degenne)의 인사로 시작하여, 해당 월의 주제로 선정된 식음 재료를 보다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상세한 스토리가 이어진다.

19일 진행되는 10월 살롱 프리베의 주제는 ‘소금’이다. 이번 클래스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식음료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월드클래스 정하봉 소믈리에의 진행 하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재료 중 하나이자 미식에서 빠질 수 없는 소금에 대해 보다 높은 이해를 돕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살롱 프리베’를 선보이는 ‘페메종’은 ‘홈메이드(Home-made)’라는 의미를 지닌 올 데이 다이닝 시크 비스트로로서 아침식사부터 브런치, 점심, 저녁 식사까지 프랑스인 셰프가 직접 만드는 다양한 프랑스 가정식 메뉴로 프랑스 현지에 온 듯한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입맛을 돋구는 애피타이저부터 프랑스 스타일의 단품 메뉴(알라까르뜨, à la carte), 디저트까지 포함한 코스 요리 및 한 트레이에 모두 제공되는 ‘르 쁘띠(le petit)’ 메뉴 등 고품격 프랑스 가정식 요리를 탁 트인 석촌호수 전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페메종’에서는 방문객들의 의미 있는 미식 경험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매월 지정된 날짜에 고객들에게 프랑스 미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봉 비방(Bon Vivant)’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는 프랑스의 식전주 문화인 ‘라페리티프(L'Apéritif)’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주차 별로 지정된 시그니처 칵테일 및 와인 주문 시 1잔을 추가 증정하고, 함께 즐기기 좋은 샤퀴테리와 치즈 플레이트를 제안한다. 오는 22일에는 내추럴 와인, 29일에는 시그니처 칵테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7일(수)에는 프랑스론 지역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인 ‘도멘 프랑수아 빌라르(Domaine Franc̡ois Villard)’ 와인으로 꾸미는 특별한 와인 디너 ‘레 디네 엑스트라오디네르(Les Dîners Extraordinaires)’도 선보일 예정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한국에서 최초의 프랑스 럭셔리 호텔로 선보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모던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돕기 위해 품격 있고 세련된 정통 프랑스 식문화를 선보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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