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차가 이렇다고?? 차급을 파괴한 신형 코나
2세대 코나 SX2 시승리뷰
소형차가 이렇다고?...차급을 파괴한 신형 코나
2세대 코나를 타보았습니다. 커진 차체와 넓어진 실내, 그리고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디 올 뉴 코나’는 말 그대로 환골탈태했습니다.
1세대 코나의 스포츠카같던 주행감은 고급 패밀리카의 안락감까지 갖추었습니다. 도로사정상 스포츠 주행을 해볼 수는 없었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상당히 안정적이었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편하고 조용한 고급차를 원하는데 그랜저처럼 길이가 5미터가 넘는 대형차는 운전하기가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작은 차를 원하는데, 작은 차는 시끄럽고 승차감 나쁘고 편의장비가 부실했다. 이런 얘기가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 차가 이번 코나입니다.
호감이 많이 갔던 신형 코나의 리뷰입니다.
(제원표)
디 올 뉴 코나 1.6 가솔린 터보 GDI 인스퍼레이션
전장/전폭/전고(mm) : 4,350/1,825/1,590
휠베이스(mm) : 2,660
윤거(전/후, mm) : 1,589/1,598
엔진: Smartstream G1.6T 1.6 가솔린 터보 직분사 엔진
배기량(cc) ; 1,598
최대출력(PS/rpm) : 198/6,000
최대토크(kgf-m/rpm) : 27/1,600~4,500
연료탱크 용량(L) : 47
기본가격(개소세 인하 적용) : 3,097만원
시승차 가격 : 3,357만원(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빌트인캠2, 파킹 어시스트, 선루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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