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는 10회 솔라페스티벌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간 청주 석우문화체육관에서 '태양과 수소로 강호축을 달리다'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이번 축제는 기존처럼 도민이 직접 보고·듣고·느끼는 관람·체험 축제가 아닌 B2B(기업간거래) 중심의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린다고 전했다.
이에 도는 온라인 기업전시관 및 홍보관, 에너지신산업 강연 및 교육, 에너지 관련 동영상,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담은 홈페이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형년 충북도 에너지과장은 "어려움을 겪는 도내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기업의 지속적인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