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주 서원당원협의회가 18일 오후 서원구 소재 전통시장인 사창·두꺼비·원마루 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추석 장보기 행사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국민의힘 청주 서원당원협의회가 18일 오후 서원구 소재 전통시장인 사창·두꺼비·원마루 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추석 장보기 행사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국민의힘 청주 서원당원협의회가 18일 오후 서원구 소재 전통시장인 사창·두꺼비·원마루 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추석 장보기 행사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최현호 서원당협위원장, 이옥규 충북도의원, 이완복·안성현·홍성각 청주시의원 등 핵심 당직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정책홍보물을 나눠 주며 힘든 시기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국민의힘이 되어 달라고 호소했다.

일부 상인과 추석 제수용품 마련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던 시민들은 너무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정권교체를 주문하기도 했다.

최현호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은 "문재인정부 5년은 빚잔치 정권으로 우리 자녀 세대가 감당해야 할 나랏빚이 적잖다"며 "재정건전성을 위해서라도 정권교체는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힘이 잃어버린 일상을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내년 3.9대선과 6.1지방선거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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