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청주시장후보에 이범석(사진) 전 부시장이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18일 예정됐던 방송토론회를 이범석 국민의힘 청주시장후보측이 일방적으로 취소해 무산된데 대해 ‘시민의 알권리를 빼앗는 후보가 일 할 수 있겠나’라며 17일 비난하고 나섰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18일 예정됐던 방송토론회를 이범석(사진) 국민의힘 청주시장후보측이 일방적으로 취소해 무산된데 대해 ‘시민의 알권리를 빼앗는 후보가 일 할 수 있겠나’라며 17일 비난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이범석 후보 선대위는 "KBS방송토론회는 이미 1차례 했고 타 방송사와 언론사 토론회, 인터뷰가 줄지어 있어 균형감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시민의 알권리는 충분히 보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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