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23일 증평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23일 증평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이시종 충북지사가 23일 증평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21일 증평군 특수임무여단 A(31) 대위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다 22일 확진판정을 받은 청주 30대 부부가 증평군의 음식점과 마트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데 따른 것이다.

이 지사는 증평군 방역상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증평군이 방역 일선에서 힘써주고 있는 것을 잘 안다"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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