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청주서원선거구 예비후보는 7일 오전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가진 공약발표에서 도교육청과 청주교육지원청, 5개 대학이 밀집된 서원구를 청년들이 떠나는 이유는 졸업 후 일할 곳이 없기 때문이라며 단계적 교육콘텐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청주서원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달 7일 오전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가진 공약발표에서 도교육청과 청주교육지원청, 5개 대학이 밀집된 서원구를 청년들이 떠나는 이유는 졸업 후 일할 곳이 없기 때문이라며 단계적 교육콘텐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이광희(사진) 4.15총선 청주서원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공관위의 양자 경선발표에 대해 충북 최초의 풀뿌리 정치인 출신 국회의원을 바라는 지역주민들의 열망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논평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이장섭 예비후보에게 바람직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 생중계를 제안했다.

그는 '원팀정신'을 강조하며 선의의 경쟁, 아름다운 경선으로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이끌어내자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자당의 오제세 국회의원에게 "4선 의원으로 지역을 대표해 의정활동에 매진해 주신데 감사하다"며 "그간의 경험과 관록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든든한 어른으로 남아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오제세 의원은 23일 민주당 공직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재심신청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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