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호 청주청원선거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애견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반려견 진료비 표준화를 약속했다. 황 예비후보는 몇 년 전부터 유기견을 입양, 함께하고 있다.
황영호 청주청원선거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애견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반려견 진료비 표준화를 약속했다. 황 예비후보는 몇 년 전부터 유기견을 입양, 함께하고 있다.
황영호 청주청원선거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애견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반려견 진료비 표준화를 약속했다.
황영호 청주청원선거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애견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반려견 진료비 표준화를 약속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황영호(사진) 4.15총선 청주청원선거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최근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를 공약했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반려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반려동물의 진료항목과 진료비 표준화'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황 예비후보는 "현실성 있는 공약을 개발하고 정책화 할 수 있도록 몇 차례 더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반려동물은 이제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이자 동반자"라며 "복지시스템을 바꾸고 이를 통해 배려와 존중의 반려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황 예비후보는 몇 년 전부터 유기견을 입양, 함께하고 있는 애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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