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진(가운데) 청주시의회 의장이 4일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입법·법률 고문에 위촉된 유재풍·이규철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충진(가운데) 청주시의회 의장이 4일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입법·법률 고문에 위촉된 유재풍(왼쪽)·이규철(오른쪽)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시의회는 4일 의정활동을 지원할 입법·법률 고문으로 유재풍·이규철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간으로 청주시의회 자치법규 제정·개정활동 자문과 법령해석, 쟁송사건 소송지원 등을 하게 된다.

청주시의회 입법·법률 고문은 연평균 30여건의 입법·법률분야 자문을 수행하며 수시로 의정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법제사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최충진 청주시의장은 현장에서 쌓은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회 입법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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