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단재교육연수원(원장 이유수)이 분야별 권위자 온라인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코로나 시대를 건너는 다섯 개의 징검다리'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지난달 29일 최재천 교수의 '생명 존중에 미래가 있다'란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

오는 5일엔 범죄심리학 권위자 이수정 교수가, 9월 9일에는 미디어 비평의 지평을 넓히는 정준희 교수, 9월 16일에는 새로운 사회모델을 제시하는 김누리 교수, 9월 24일에는 영화로 나은 세상을 꿈꾸는 평론가 강유정 교수가 강연한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 강의가 아닌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해당 날짜 오후 3시20분부터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 후 1주일 동안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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