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양우내안에 지역조합주택 조감도
[청주일보] 청주양우내안에 지역조합주택 조감도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247번지 일원에 신설되는 청주 동남 양우내안애 (905세대 건설예정) 아파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하 2층에서 지상29층에 이르는 규모로 11개 동, 총 905세대를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돼 있어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며 넓은 동 간 거리와 우수한 배치로 통풍과 일조, 조망이 좋은 곳이다.

자연환경으로는 선두산과 선도산을 비롯해 구룡산까지 총 열 곳이 넘는 산이 인근에 자리를 잡고 있고 인접한 곳에 체육공원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규모의 공원들이 조성되어 있어 무엇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당 사업지의 교통 환경으로는 도보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고, 경부와 중부, 당진, 영덕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자가용을 통한 광역적 이동이 수월한 곳이다.

인근 롯데마트,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쇼핑시설과 다수의 소규모 마트가 자리 잡고 있고 여러 종류의 식음 시설과 롯데시네마 등을 통한 문화생활 그리고 병·의원과 관공서, 은행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동남지구 양우내안에 아파트는 현재 2차 조합원 모집 중에 있다.

참고로 지역주택조합의 인가의 법적요건 (건설세대수의 50% 조합원 + 사업부지 소유주 80% 토지사용승낙)을 충족한다하여도 실제 공동주택건설을 위한 착공단계에는 조합설립인가 조건과 달리 소유권을 최소 95% 이상 확보해야 인허가과정이 진행 가능하다 

여느 지역주택조합은 닥쳐올 미래를 예견치 못하고 토지사용승낙만을 제출 받아 사업부지를 매수치 못해 답보 상태 또는 사업실패 한 경우가 있다. 

양우내안에 아파트는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지난 1월 22일 동남지역주택조합은 조합설립인가를 득하고 80% 이상의 토지사용승낙서 뿐만 아니고 함께 매매계약을 체결해 조합사업의 위험성을 최대한 낮추려 노력한 결과 지난 14일 토지 95%의 계약 잔금을 모두 지불하고 소유권 등기이전을 득 했다. 

좀더 자세히 풀여다보면 ‘청주 동남 양우내안애’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일대로 지하2층~지상29층으로 11개동 총 905세대다. 대지면적 4만5680㎡이며 연면적 1310만7402㎡으로 용적률 199.91% 입니다.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며 동간 거리가 넓어 조망권 및 통풍에 우수하다. 

전용면적 59㎡ 348세대, 75㎡ 125세대, 84㎡ 432세대로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4베이 판상형(일부세대 제외)으로 채광과 환기가 탁월한 것으로 손꼽힐 예정이다. 

세대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수납장, 팬트리 등 수납을 극대화하고 와이드 거실로 공간활용도가 높다.

발코니 확장으로 27㎡~40㎡까지 실내공간을 극대화 하였으며,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실버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동남택지지구, 방서지구, 지북지구 등이 맞닿아 있고, 상당구청, 무심천, 유기농 산업 복합서비스지원단지, 청주상수도사업부 등 주거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 있다. 

‘청주 동남 양우내안애’는 지난 1월 22일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으며, 현재 지구단위계획을 진행 중이며, 현재 토지 95% 매입을 완료해 소유권 이전등기를 취득했다. 

양우내안애 동남지역주택조합은 타 조합과 달리 모든 서류를 모델하우스 내에 토지계약서, 등기이전서류, 회계감사보고서 등을 비치하여 방문고객 누구나 궁금한 모든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다.

오는 2023년 10월경 입주 예정을 목표로 일반분양 전 마지막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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