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윤순진 서원구청장은 19일 청주체육관에 위치한 충북 청주시 서원구 백신접종 센터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서원구 백신접종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자원봉사자, 기간제 근로자, 경찰, 소방관등 하루 60~7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백신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군부대 장교와 장병들은 24시간 접종센터를 지키는 등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윤순진 서원구청장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백신접종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자원봉사대 및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백신접종신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