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선물’…풍성한 명절을 만들기

오에스티(O.S.T)가 추석을 맞아 인기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하는 한가위 십일장을 연다. 

이월드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흘 동안 오에스티 한가위 십일장을 진행한다. 한가위 십일장은 신상품 등 300여 종을 대상으로 열리는 온·오프라인 통합 특가 할인전이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한가위 십일장은 이번 추석 연휴가 나 자신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할인전과 SNS 이벤트”라며 “오에스티의 인기 상품을 많은 고객께서 경험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한가위 십일장 행사는 오에스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오에스티 공식 온라인몰인 이랜드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특히 이랜드몰에서는 오프라인에서 할인하지 않는 30가지 인기상품을 추가 할인해 무료배송 한다. 또한 오에스티 공식 카카오톡 챗봇을 통해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10월 한 달간 정상가격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가위 용돈 지원금 5000원, 1만원 쿠폰을 다음 달 4일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오에스티는 명절맞이 할인전 뿐만 아니라 관련 SNS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OST 달님에게 DM을 보내봐’ 이벤트는 이랜드몰에서 소장하고 싶은 오에스티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해당 화면을 캡처한 후 공식 SNS 채널에 DM을 보내면 된다. 추첨을 통해 5만원 이상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10월 4일까지 오에스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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