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 첫 주말을 맞은 5월 21일 무소속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는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안계 장날’ 유세는 공식 선거 운동을 시작한 지난 19일 이후 첫 번째 주말 유세로 오전 10시30분 예정이었던 공식 유세 1시간 전부터 김주수 후보를 지지하는 주민과 ‘장날’을 맞아 장을 보러 온 주민들이 몰리면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김주수 후보는 통합신공항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후보는 자신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항공물류 및 항공정비산업단지 조성, 대구∼신공항 철도 신설, 신선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스마트 농식품 푸드 클러스터 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