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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나나, “일상적인 게 가장 행복한 일”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3/06/06 [16:46]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두 주인공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5일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에서처럼 10년밖에 못 살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고마츠 나나는 가족,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며 많이 웃고 싶다며, “일상적인 것,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여겨지는 일들이 사실은 가장 행복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또,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로 <부산행>을 꼽기도 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OTT를 통해 일본에서도 한국 콘텐츠를 많이 보고 있다며 “서로의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건 멋진 일이고 기적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기자간담회 풀버전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 이윤영 객원기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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