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집 신매광장센터 첫 헌혈자 김현숙씨(사진=대구경북혈액원)
▲헌혈의집 신매광장센터 첫 헌혈자 김현숙씨(사진=대구경북혈액원)

[대경매거진] 서월선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이건문)은 지난 1일 수성구 지역 첫 헌혈의집 신매광장센터(석진빌딩 2층)를 개소함에 따라, 13번째 헌혈센터의 개소로 수성구 및 경산 지역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진 동시에 헌혈 문화 확산 및 혈액수급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매광장센터는 첫 헌혈자로 경산에 사는 김현숙씨를 비롯 59명의 헌혈자를 맞이했다.

김현숙씨는 “수성구 지역에 헌혈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아쉬웠는데 가까운 곳에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헌혈을 할 수 있어서 처음으로 혈장 헌혈도 경험했다”며 헌혈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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