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P-TECH 사업단, 2019년도 성과평가 'A'등급 선정

이우섭 인턴 | useop1488@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8-04 17: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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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학습 병행한 기업 핵심인력 양성 사업


[대학저널 이우섭 인턴기자]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사업통합관리본부 P-TECH사업단(단장 황규대)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성과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연속 A등급(우수)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9년 진행한 P-TECH(고숙련일학습병행)사업에 대한 평가로 사업 수행 역량과 실적 등 사업 운영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됐다.


3년 간 운영된 이 사업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해 기업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 총장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과 학생 모두 만족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는 이번 사업 이외에도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사업 운영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 사업(LINC+) 운영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자율협약, 후진학선도형) 선정 등 각종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돼 실무중심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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