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00개사 참여, 에너지&동력· 친환경 모빌리티 등 출품

세미나·수출상담회·신제품발표회 등 다양한 연계 행사도 열려

[에너지플랫폼뉴스 김예나 기자]미래형 에너지원 연료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 전시회 ‘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www.heyexhibiton.com)’ 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 까지 3일간 울산 유에코(UECO)에서 개최된다.

친환경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함께 성장한 다양한 수소 전기에너지 산업과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는 국내외 100개사 총 350여 개 부스 규모로 꾸며진다.

출품 품목으로는 △에너지&동력 △친환경 모빌리티 △저장&충전 △관리&시스템 △서비스 △정책홍보관 등 한국 수 소전기에너지 산업계를 선도하는 유망 기업과 우수기업이 다수 참가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 주최사인 ubc 울산방송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후원 등 국내 우수 기관의 협력으로 다양한 품목은 물론 개최 일자 별로 세미나·수출상담회·신제품발표회를 진행해 유관 기업과 협회, 연구기관까지 폭넓게 관람할 수 있다.

울산광역시는 홍보관을 운영해 해당 산업을 통해 울산이 지향하는 에너지 산업의 방향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과 함께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등 수소 전기에너지 산업 확산을 위한 정부 지원과 수소·전기 복합충전소 설치, ESS를 연계한 전력 공급 시설 구축 등 수소 전기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관련 기업, 협회, 연구기관 등 산학연 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기술 교류의 장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시회 주최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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