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태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형 기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어려운 영화인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온정의 손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쌍방울그룹(SBW)은 지난 18일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서 지상학 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을 비롯, 홍보위원들과 외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KF94마스크 및 동내의, 비비안 속옷 등)을 기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국내 대표 연예인과 배우(고현정, 조인성, 이성재, 이영자, 김숙, 장윤정) 등 40여 명의 유명 연예인들이 소속된 곳으로 기획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