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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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토뉴스] 넥슨 ‘카트라이더’가 열한 번째 엔진 V1 탑재한 최초의 카트바디 ‘프로토 V1’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했다. 전체적인 주행 성능 업그레이드 및 듀얼 부스터 출력 안정화 기능 적용

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 4일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신규 11세대 엔진을 탑재한 첫 카트바디 ‘프로토 V1’을 선보였다고 밝혔따..

‘프로토 V1’은 ‘카트라이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열한 번째 엔진 V1이 장착된 최초의 카트바디다. 오는 17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와 퀘스트에 참여해 ‘프로토 V1 부품 조각’을 모아 조합하면 ‘프로토 V1(무제한)’을 획득 가능하며, 매일 접속만 해도 체험할 수 있다.

레이싱 환경과 주행 방법에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엔진 V1은 기존 10세대 X 엔진에 비해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주행 성능을 갖춘다. 기본 플레어 부스터 사용 도중 추가 가속력을 제공하는 듀얼 부스터의 출력도 안정화된다.

넥슨은 이용자 의견과 플레이 기록을 바탕으로 V1 엔진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세 번에 걸쳐 ‘프로토 V1’ 테스트 업데이트를 진행해 신규 엔진의 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며, 이를 반영해 4월 15일 ‘코튼 V1’을 정식 출시한다.

한편 넥슨은 새로운 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프로토 V1 실험실’ 설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해당 설문에 참여해 V1 엔진에 기대하는 기능이나 개선점을 남긴 이용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 2만 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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