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콘서트. 왼쪽부터 임희정 아나운서, 이세영 아트 총괄장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netmarble)
넷마블 게임콘서트. 왼쪽부터 임희정 아나운서, 이세영 아트 총괄장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netmarble)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6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제 15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임 &’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넷마블엔투 이세영 아트 총괄장과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 이양환 본부장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1부 <캐릭터 이야기>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세영 아트 총괄장은 캐릭터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살펴보면서 유명 캐릭터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강연에 나선 이양환 본부장은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와 K-게임산업'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게임산업 환경변화와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K-게임산업의 가능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양환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은 게임시장 확대 및 메타버스 등 신기술 융합이 가속화되는 계기가 됐으며, 일상을 함께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콘텐츠로 게임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는 등 글로벌 게임산업 변화의 기폭제가 됐다”고 변화된 게임산업 환경에 대해 짚어보며, 앞으로의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는 ‘장르간 융합’과 ‘멀티플랫폼’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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