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니즈·희망을 반영 메세나 사회공헌 높게 평가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GS파워가 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니즈와 희망을 반영한 다양한 메세나 사회공헌활동을 높게 평가 받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1곳과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7곳을 새롭게 인증하고 지난 2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인증식을 개최했다.
GS파워는 2000년 설립 이래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도 안양, 부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업 지원 ▲소외계층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전개 ▲문화예술 단체 순수 지원 등 3가지 유형의 메세나 사업을 매년 확대 시행하고 있다.
또 사내 사회공헌팀이 메세나를 전담하면서 지역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지역주민이 향유할 수 있는 Grow with Singing 가족합창대회, 그림 그리기 대회,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 다문화가족앨범 고향 보내기 프로젝트 등 사회적 약자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문화예술 단체 후원을 통해 부천국제 판타스틱영화제, 에너지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힐링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부천시민 희망콘서트를 주최하는 등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GS파워 관계자는 “GS파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니즈와 희망을 반영한 메세나 사회공헌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