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새마을회(회장 백승근)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주민교육 및 전개’로 의당면 유계리 마을, 수촌2리 마을, 요룡1리 마을, 중흥1리 마을, 월곡리 마을이 “새마을운동중앙회 2021년도 생명살림지역공동체 공모 사업에 숲 부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당면 5개 마을에서는 공동체회복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 25일 5개 마을 대표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장, 이장 20명은 의당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공주시새마을회 엄영신 사무국장의 강의로 ‘생명살림 지역공동체 활동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각 마을의 리더(이장, 지도자, 부녀회장)들과 의당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도환, 부녀회장 배순옥회장)는 마을의 현안문제, 애로사항, 개선사항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들의 의식을 개선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해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해 보자고 다짐했다. 아울러 각 마을의 분리수거장을 깨끗하고 활용하기 편리하게 신축 및 보수했다.

각 마을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도 및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공주시새마을회에서는 앞으로도 마을공동체운동을 점점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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