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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효남 기자
  • 서울
  • 입력 2021.04.19 15:28

강남구의회 행재委, 강남 취·창업 허브센터 등 조성 현장 방문

강남 취·창업 허브센터 현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사진=강남구의회
강남 취·창업 허브센터 현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사진=강남구의회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박다미)가 제293회 임시회 회기 중인 19일 강남 취·창업 허브센터 현장 부지와 세곡지구 공공청사 조성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방문에는 박다미 위원장을 비롯해 문백한・이호귀・김영권・전인수·이향숙・허순임・허주연·이도희·김현정 의원이 함께했다. 

의원이 방문한 강남 취·창업 허브센터 현장 부지는 한국판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종합지원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세곡지구 공공청사 부지는 문화 기반시설이 부족한 세곡동의 장래 다양한 행정수요 대비를 위해 다목적 문화·복지공간으로 조성된다.

두 곳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고, 추진과정 상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박다미 위원장은“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기반시설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려면 환경적인 요소도 중요하다”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갖춰질 수 있도록 구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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