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에서 출발한 LNG운반선
카타르에서 출발한 LNG운반선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카타르 가스의 대규모 NFE(North Field Expansion)는 건설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DMS 프로텍트가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300억 달러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에는 액화 메가트레인 4개가 각각 8mtpa(연간 100만t) 규모로 투입돼 32mtpa의 LNG 신규 생산이 이뤄질 것이다.

노스필드 이스트는 현재까지 업계가 수행한 액화 용량으로는 가장 큰 LNG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2022년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LNG의 주요 수출국이었던 카타르는 유럽의 중요한 에너지원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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