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경북도]
[자료=경북도]

경상북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는 276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시군별로 △상주 3명 △경산 2명 △포항 1명 △구미에서 1명이 발생했다.

상주시 확진자는 3명으로 1. 12 확진자(상주#90)의 접촉자 1명, 1. 18 확진자(상주#100)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 확진자는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이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1. 15 확진자(구미#3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받았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30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확진환자 229명은 △안동의료원 26명 △김천의료원 31명 △포항의료원 64명 △동국대경주병원 5명 △상주적십자병원 16명 △영주적십자병원 3명 △타시도 병원에서 20명 △생활치료센터에서 64명이 치료 중이다. 

완치자는 25명이고, 누적 246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