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더몰 전경[사진=LCT PFV]
엘시티 더몰 전경[사진=LCT PFV]

국내 최고의 관광지이자 초고층 주거복합 단지 조성을 통해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된 해운대의 중심입지에 랜드마크 상업시설 ‘엘시티 더몰’이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사실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엘시티 더몰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엘시티 더몰 1층의 평균 분양가는 전용 3.3㎡당 3500~4000만원대, 2~3층은 2000만원대로 책정됐다. 

국내 대표 랜드마크 엘시티 내 독점 상업시설이자 해운대 백사장과 바로 맞닿아 있는 독보적인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서울 역세권 지역에 공급된 1층 상가들의 분양가격이 전용 3.3㎡당 1억원이 넘는 곳들도 속속 선보이고 있는 데다 일반 수도권 신도시의 상가들도 1층 기준 분양가가 3.3㎡당 5000만원선에 근접하는 수준임을 고려하면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상업시설 투자는 분양가가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무리는 아니다.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하더라도 분양가가 높게 형성돼 있다면 만족할 만한 수익률을 얻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분양가의 경쟁력이 높을수록 임대로 책정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실에 대비하기도 유리하다.  

또한 엘시티 더몰은 분양을 통해 개인이 소유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코엑스몰을 비롯해 IFC 몰, 롯데월드몰 같은 랜드마크급 상업시설은 대부분 개별 분양이 아닌 임대로 운영한다. 이들 상업시설에 수요가 몰리고 인기가 높아질수록 그 수익은 공급업체가 취하게 된다. 반면, 엘시티 더몰은 개별 점포자리를 투자자가 분양을 받는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랜드마크 상업시설로써 엘시티 더몰의 인기가 높이지면 높아질수록 부동산 가치 증가에 따른 시세차익이나 임대료 상승 등의 수혜를 개별 투자자들이 얻게 되는 것이다.  

엘시티 더몰 분양 관계자는 “부산 최고의 입지에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주목을 받은 엘시티 더몰의 분양가가 상당히 경쟁력있는 분양가로 공급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뜨겁다”라며 “일반적인 랜드마크 상업시설은 분양이 아닌 임대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청약 경쟁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엘시티 더몰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 1058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층(지하 1~5층 주차장, 1~3층 상업시설) 규모로 총 312실이 조성된다.  

이 상업시설은 풍부한 배후 수요가 뒷받침하며 그 가치를 드높이는 중이다.

프리미엄 레지던스인 ‘엘시티 레지던스(561실)’, 6성급 호텔인 ‘시그니엘 부산(260실)’ 주거시설 ‘해운대 엘시티 더샵(882가구)’까지 최상위 고정 수요는 물론, 인근의 해운대 신시가지(3만3000세대)와 마린시티(약 5만1500세대)까지 국내 최대급의 유동인구를 흡수하며 탄탄한 배후 수요층을 자랑한다. 

한편, 해운대의 차세대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평가받는 ‘엘시티 더몰(the MALL)’은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팔레드시즈 2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