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화이트데이를 맞아 젊은 에너지와 창의적인 감각을 자랑하는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수제 케이크 전문점 리암스 케이커리(Liam’s Cakery)와 함께 ‘리암스 케이커리X라이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라이즈호텔 ‘리암스 케이커리X라이즈 화이트 데이 패키지’
 라이즈호텔 ‘리암스 케이커리X라이즈 화이트 데이 패키지’

 젊은 여성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해당 패키지는 감각적인 실내 디자인을 자랑하는 라이즈호텔과 고급스러운 맛과 비주얼의 리암스 케이커리가 만났다는 것에 큰 주목을 받는다. 색소가 아닌 원재료를 그대로 사용해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로 유명한 리암스 케이커리는 라이즈 에디션으로 특별 제작한 ‘바나나 초콜릿 칩’과 시그니처 메뉴인 ‘초코 스트로베리’ 두 개의 컵케이크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 투숙 기간은 화이트데이 14일까지며 오는 13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킹 또는 에디터 킹 중에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룸 업그레이드 또한 무료로 제공한다. 

 한지웅 라이즈호텔 컬처팀 매니저는 “보다 로맨틱하고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리암스 케이커리와 손잡고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및 패키지를 출시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즈 호텔 레스토랑 차르에서는 4월 30일까지 경상도 특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한 ‘선라이즈 인 경상도’를 출시했다. 메뉴는 영천 포도와 부라타 치즈, 하동 재첩 차우더 수프, 영주 사과와 채끝 등심 스테이크, 가야 쑥 바스크 치즈케이크, 문경 오미자 그라니따 등으로 구성됐으며 베지테리언을 위한 메뉴로도 대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