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헌혈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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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헌혈증 전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4.0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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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봉사를 통해 임직원과 인근 주민이 모은 헌혈증, 남구청에 전달
(사진제공:홍보팀) 임직원과 인근 주민이 모은 헌혈증 남구청 전달
(사진제공:홍보팀) 임직원과 인근 주민이 모은 헌혈증 남구청 전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용관)은 ‘헌혈봉사’를 통해 임직원과 인근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서를 8일(수) 남구청에 전달했다.

부산문화회관은 지난 3월 18일 지역사회 혈액수급의 어려움에 힘이 되고자 공공운수노조 부산문화회관지회와 부산문화회관노조 등 ‘노사합동’으로 “코로나 대응 헌혈릴레이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직원뿐 아니라 일반시민들까지 헌혈나눔에 동참했다.

부산시 남구청은 전달받은 헌혈증을 치료 과정에서 수혈 등을 이유로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환자 가족에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문화회관은 고통받는 시민과 의료진을 위로하고자 ‘예술이 전하는 위로, 따뜻한 희망의 릴레이’를 주제로 매주 목요일 낮 12시 30분부터 30분간 ‘배시시(BSCC)콘서트 on Live’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립예술단과 지역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본 공연은 유튜브 중계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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