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 의원, ‘화명동 조명 특화거리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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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의원, ‘화명동 조명 특화거리로 재탄생’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7.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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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김도읍 의원(국민의힘, 부산 북구·강서구을)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김도읍 의원(국민의힘, 부산 북구·강서구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에 따르면,“오는 30일(금) 화명동 코오롱하늘채 1·2차 아파트 인근의 완충녹지구역 500m를 조명 특화거리로 조성하는‘화명수림대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준공된다”고 28일 밝혔다.

화명동 코오롱하늘채 1·2차 아파트 사이 500m 구간의 완충녹지구역은 주거지역과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으나, 조명시설 부재로 인해 전체적으로 어두운 것은 물론 정비된 산책로가 없어 보행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김도읍 의원이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해 화명수림대 보행환경개선 사업이 추진 되었고,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가 수목투광등 및 경관가로등은 물론 산책로, 쉼터 및 특화시설을 설치해 조명특화 거리를 조성하였다.

이로써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은 물론이고 밝고 화사한 야간경관 연출을 통해 도시 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도읍 의원은 “어둡고 침침했던 녹지구역이 주변 환경과 조화되는 다채로운 경관시설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산책의 즐거움과 활기를 느낄 수 있는 거리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의 이미지 개선과 지역의 가치가 상승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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