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5월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효 신청금액이 24.9조원(약 10.6만건)이라고 5일(월) 밝혔다.
이는 총 신청금액 36.7조원(약 16.1만건) 중 심사과정에서 자격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취소 및 불승인 처리된 11.8조원(약 5.5만건)을 제외한 금액이다.
한편,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 중 우대금리 적용 비중은 아낌e(‘t’ 포함) 98.0%, 우대형 58.2%, 저소득청년 18.8%, 신혼가구·사회적배려층(다자녀 등)이 9.0%이며, 6월부터는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해 우대금리 0.4%포인트가 추가 적용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