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봄 지역 주민이 제공한 1,500㎡의 밭에 씨고구마 150㎏을 파종하고, 틈틈이 짬을 내 고구마밭을 북돋우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6개월간 정성을 들였다.
최덕호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고구마 수확에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현 기자
jungo227@hanmail.net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