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환자 108만명, 올 6월까지 209만명 분 생산·수입

계절독감을 치료할 의약품의 공급 물량은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계절독감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지난해 약 430만 명분, 올 6월까지 209만 명분이 각 생산·수입돼 계절독감 유행을 대비해 치료제 공급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계절독감 환자는 약 108만 명(심평원 의료통계정보)이다.

계절독감 치료제의 허가 및 생산현황

현재 치료제는 3개 성분(오셀타미비르, 페라미비르, 자나미비르), 247개 의약품이 허가됐다.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오셀타미비르와 페라미비르 2개 성분, 103개 제품이 생산·수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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