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13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NH농협은행 창립 60주년 기념 사랑의 꾸러미(농산물)를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100명에게 전달하면서 사랑의 꾸러미는 NH농협은행에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구세군자선냄비를 통해 지원하는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NH농협은행의 창립 60주년을 축하드리며, 정성스레 마련해주신 사랑의 꾸러미는 명절 전에 장애인분들 한명 한명에게 전달해드리겠다며,다시 한번 NH농협은행과 구세군자선냄비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여러분들 곁에는 복지관이 함께하고 있음을 알아주시고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명절 인사말을 전했다.
양주/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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