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 ⓒ일간제주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소장 한재필)은 지난 17일(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아동용 소형 마스크 구입비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서귀포내 보육원에 비치된 마스크가 고갈됨에 따라 아동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스크 구입비를 지원하게 되었다. 지원된 마스크는 서귀포시내 보육원 2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재필 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소모품인 마스크가 항상 구비되어야 하는 보육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남제주사업소는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는 새학기 아동장학금을 비롯하여 제주도내 지역아동센터 에너지효율개선을 위한 2021 희망터전만들기 사업 등 등 지역사회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