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박주현이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깨알 홍보에 나섰다.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 당찬 여고생 오봉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박주현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고, 첫 등장의 설렘을 전했다.

마우스 2화 대본을 손에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박주현이 연기할 오봉이는 보기엔 털털하고 당차지만 속내엔 남모를 이야기를 감추고 있는 여고생 캐릭터. 박주현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깊이 있는 감정선을 그려내며 스펙트럼이 넓어진 연기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매주 수, 목 밤 10시30분에 방송되는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에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사진 =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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