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 벌에 만 원 이하! 눈이 휘둥그레지는 240평 빈티지 백화점 쇼핑

  • 기사입력 2020.07.07 08:01
  • 기자명 이민지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이민지 인턴기자] 유튜브 채널 민감커플에서 240평 빈티지샵을 쇼핑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방문할 샵의 규모는 약 240평 정도로 김포에 위치하고 있었다. 스쿠터로 이동한 그들은 상당히 구석까지 들어가는 모습이었다. 도착한 창고형 구제매장은 성별로 매장이 나뉘어져 있었다. 입구에 가격과 이벤트가 보기쉽게 정리되어 있었는데 굉장히 착한 가격이었다. 다양한 브랜드의 셔츠와 바지를 구경하며 잘 살펴보면 브랜드옷을 저렴하게 잘 건질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9000원에서 12000원 사이의 가격대로 사장님에게 이렇게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뭔지 묻자 많이 사와서 많이 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층은 프리미엄 매장으로 상대적으로 더 가격이 있는 브랜드들이 모여있었다. 고른 옷들은 앞쪽에 키핑해야 했는데 이때 확인해보니 1차로 고른 옷들만 해도 15벌이었다. 이후 다른 손님들이 고른 옷의 양을 보여주었는데 훨씬 양이 많았다. 확실히 대규모 매장이라서 그런지 한번에 많은 양의 옷을 무더기로 사간다고 말했다. 각자 고른 옷을 계산할때는 할인이 들어가자 7벌을 골랐음에도 11만원이 나왔고 9벌의 옷을 16만원에 살 수 있었다. 빈티지 백화점같은 느낌이라며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오리 주물럭 식당을 간 그들은 볶음밥까지 맛있게 먹는 모습과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다. [영상출처=민감커플minkamcouple]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