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최일선 도내 의료진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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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 제주지역 의료진 등에게 위문품(힐링박스)이 전달됐다.

4일 제주특별자치에 따르면 ㈔한국생활개선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옥자)가 4일부터 5일까지 도내 의료진과 발열검사요원 등 650명에게 힐링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과 진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도내 의료진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박스는 감귤과즐, 감귤주스, 제주보리쌀 등 제주지역 농산물을 가공한 2만원 상당의 꾸러미로 구성,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도내 6차산업 생산품에 대한 소비촉진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강옥자 회장은 “많은 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제주가 지켜지고 있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감염병 없는 청정 제주를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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먕먕 2020-08-09 23:36:05
의료진분들께서 코로나 19의 최전방에서 감염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싸우고 계십니다. 정말로 너무나도 존경스럽고 우리도 이에 생활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ldud 2020-08-05 18:17:13
의료진분들의 땀이 피와 눈물이라고 생각하며 의료진분들만 고생하는 것이 아닌 저희도 예방수칙을 지키며 코로나 종식을 위해서 맞서 싸우겠습니다. 보건당국과 그리고 의료진분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