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변호사를 가장한 야누스적인 이재명 후보,
대한민국 국민에게 어울리지 않는 대선 후보다

강민국의원
강민국의원

이재명 후보가 변호사로 활동 당시, 조카의 ‘살인 범죄’를 변호한 데 이어 연인이었던 여성을 살해한 또 다른 살인사건도 ‘심신미약’으로 감형을 주장한 것이 확인됐다.

그러고도 정치인이 된 다음에는 김성수 살인 사건의 ‘정신질환 감형’을 강력하게 비판했으니, 일구이언에도 금도가 있는 법인데 이 후보의 이중성에 어이가 없다.

혈육을 외면할 수 없어 가족 중 유일한 법조인으로서 조카를 변호했다는 이 후보는 이번엔 또 어떤 추잡스러운 변명으로 국민에게 본인의 이중성을 숨길 것인가.

이 후보의 추악한 가면은 ‘혈육의 정’을 이유로 감출 수 있는 것이 아니요, 이 후보가 말하는 본인을 향한 ‘음해’는 더 더욱이 아니다.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한 ‘척’하고 싶었던 이 후보는 그저 본인의 탐욕만을 위해 ‘인권변호사’를 가장한 이중적인 야누스의 가면을 쓰고 있을 뿐이다.

타인의 아픔에 함께 공감하고 불의에는 분노할 줄 아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대선 후보자의 모습이다.

2021. 11. 28.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강 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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