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석)는 지난 17일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인천형 그린뉴딜, 환경특별시 인천 만들기」일환으로 「안녕! ‘일상 속 환경실천 자원봉사’ 함께할게 나무심기」행사를 진행했다.

도심 안에 방치되어 있는 유휴공간에 나무를 심어 공기 오염물질을 저감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활동으로 인천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실시했다.

계양구 봉오대로 일대, 계양문화회관 주차장 인근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했다. 계양구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정유훈) 회원 25명이 참여해 사철나무, 회양목 묘목 1,230주를 심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른숲 & 하천가꾸기’ ‘다같이 줍깅 Day(데이)!'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 ☎430-772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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