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
삼산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
  • 임영화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0.02.19 14: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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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임영화기자)인천 삼산경찰서. 이영철 경찰서장이 녹색 어머니회 임원진들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위한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삼산경찰서

(인천=임영화기자)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이영철)는 18일 삼산경찰서 3층 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녹색어머니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비롯하여 소통과 유기적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삼산녹색어머니의 매일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로 교통 지도와 헌신적인 노력 봉사활동에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 한해도 어린이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 주변 시설개선과 교육 ∙ 홍보 등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행자 적색 신호시 무단횡단 경고와   녹색 신호시 음성안내가 나오는‘보이스 케어’와 같이 스마트 시설 개선 등은 경찰과 녹색어머니회와의 소통과 공유로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기로 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녹색어머니회뿐만 아니라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비롯한 소통 창구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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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2020-02-20 12:26:21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41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