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바이러스 전문 한방병원 김기옥 박사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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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바이러스 전문 한방병원 김기옥 박사 한마디!!!
  • 김선녀 기자
  • 승인 2023.03.29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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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옥 박사 최초 동의보감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했다
김기옥 한방병원 원장
김기옥 한방병원 원장

“허준“선생이 저술한 동의보감 이후 쓰신 ”벽역신방“ 단행본을 보고 바이러스성 폐렴 치료제를 개발한 김기옥 한방병원장, “앞으로 하남시에 세계적인 통합의학 암센터 구축하는 것이 꿈”!!!

김기옥 한방병원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하며 양 한방 협진 병원으로 김기옥 원장이 40년 경력을 자랑하며 암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김기옥 원장을 만나 구체적인 치료방법과 한방의학의 비전을 들어본다. 

Q. 김기옥 한방병원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양방 한방 협진 병원으로서 총 50여개의 병상을 갖췄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 중앙로 190에 위치하고 있다. 암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들이나 난치병에 시달리며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침이나 뜸 등의 효과를 과학적입증을 통하여 완치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Q. 구체적인 치료 체계를 설명해주세요.

현대인들은 암으로 사망한 경우가 가장 많다. 나 또한 암으로 사망한 가족이 많았다. 사람들이 암에 걸리는 이유로는 스트레스가 가장 주된 원인이다. 나 또한 암에 걸리지 않을까 염려가 돼서 1992년 홍콩을 통해 중국을 거쳐 의료 기공 문헌을 구입 했다. 또 질병을 기공으로 치료하는 비디오도 구입 하여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Q. 동의보감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했다. 원장님에게 동의보감이란?

동의보감은 400년 전에 문헌으로 출판돼 작성됐으며 보건소를 비롯하여 중요 기관에 보급됐다. 실제로 모든 병의 근원이 정신에서 출발하는 점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런 치료 방법을 중국에서는 서의, 우리나라에서는 동의라고 부른다. 그래서 동보감이다. 최근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접목한 통합의학 체계를 확립하면서 정신을 소홀히 했다는 자성을 하게 됐다. 이에 기공 치료 연구에 더 집중하게 됐다. 

Q. 한의학 관점에서 면역이란 무엇일까요? 

병균은 스트레스, 외상, 장기기능 저하에서 침투하기 쉽다. 이에 항변력을 잃게 된다. 그러니 외부의 면역체계가 악해지면 자연스럽게 병균에 침투당한다. 또한 전체적인 내분비 기관이나 혈액순환 등에 장애가 오기 마련이다. 이에 찜질이나 기공, 광역적인 치료 등이 효과가 있다. 특히 이번에 디지털 왕뜸을 개발하여 효과를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 

 

Q. 디지털 왕뜸이란 무엇인지 설명해주세요.

그동안 한방에서 실시한 뜸은 먼지를 많이 배출하고 화상의 위험이 있었다. 특히 발생 되는 연기는 간호사 등 종사원들도 기피하는 악조건이었다. 디지털 왕뜸은 수정이라는 광물에서 쏘는 빛으로 산란효과가 있다. 진동을 통해 깊이 약효가 침투하여 더 큰 치료 효과가 있다. 우리 병원에서는 5개의 기구를 사용하여 치료에 힘쓰고 있다. 특히 디지털 왕뜸은 일손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화상 등 부작용 예방에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 

Q. 원장님의 의료 경영 철학은?

요즘 사람들은 의사들이 모든 치료를 다 한다고 믿지만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고 그 효과가 최대한으로 발현된다. 본인의 의지가 80%이고 의사들은 20% 정도의 도움을 준다는 소신이다. 우리 병원은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체험시설을 준비해 놓고 스스로 환가가 조절을 하도록 유도하고 환자들의 스케줄을 도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순수하고 착한 마음가짐으로 치료에 임하면 모든 질병을 빨리 치료할 수 있다. 즉 자기 본성과 자연에 순응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치료 방법을 견디는 것이 치료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다. 

 

Q. 양 한방 협진 체계란 무엇인가요?

방법론의 일종이다. 통합의학 임상 치료의 방법으로 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양 한방 치료를 비교 분석해, 보다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협진한다. 

Q. 암치료의 종말은 어떨까요?

1971년 미국 닉슨 대통령이 암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하지만 4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암은 단순히 국소 부위에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생활습관병이라고 할 수 있다. 섭생이나 운동량, 그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주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우리 병원에서는 통합의학 방식으로 암퇴치에 힘쓰고 있다. 맞춤 의학, 과학적인 데이터를 분석해 메뉴얼을 작성하여 체계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 그런 치료 방법으로 효과를 검증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메디칼을 적용하여 우리만의 의료체계를 개발해야 한다. 앞으로 기공치료가 주는 암 치료 효과의 비밀을 밝혀내면 세계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Q. 김기옥 원장의 남은 과제는?

하남시에 세계적인 암센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자 꿈이다. 대체의학이 용인되지 않던 때에는 멕시코 작은 마을에 대체의학센터가 있어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12-13년 전에 미국에서 통합의학으로 용인되면서 사라졌다. 이제 서양의학, 대체 의학, 한의학이 통합된 의학으로 치료하는 시대다. 데이터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적혈구를 충족하는 방법 등으로 치료한다. 우리 병원도 유럽식 치료기를 들여오자는 제안을 하고 있는만큼 세계적인 통합의학 암센터는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 

 

Q. 앞으로 한의학 비전에 대한 견해는?

한의학은 음양오행 원리에 따른 동양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뇌 연구 활성화에 따라 얼마든지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나는 ‘한의학은 뇌과학’이라고 주장하고 싶다. 침이란 뇌손상 회복을 목적으로 하며 뇌에 정보를 보내 낫게 하는 방법이다. 한약 또한 장내 박테리아 생태에 따라 흡수 여부가 결정되며 필요한 것을 흡수해 호르몬을 생성한다. 이제 뇌에 산소 소비량을 측정하는 사진기도 개발된 세상이니 정신적인 적인 원인을 규명해서 치료할 것이다. 생명공학과 의학, 한의학, 약학 등을 통합해 생명공학 산업으로 확장시켜야 한다. K-컬처가 붐을 이룬지 오래 됐다. K-컬처의 원조는 드라마 대장금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서에 의하면 인조임금이 무릎이 아파 두 명의 장금이가 투입된 내용이 전부였지만 각종 에피소드를 더해 62편의 드라마로 만들었다. 드라마 대장금은 세계 70개국으로 수출돼 이란에서는 시청률 80%를 이룰 정도였다. 요리, 뷰티, 음악처럼 한의학을 연구 개발하여 한국이 메디칼의 종주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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