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농협이 상호금융예수금 1조 5천억 원을 달성해 초우량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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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이 상호금융예수금 1조 5천억 원을 달성해 초우량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중앙농협은 1974년 상호금융을 최초로 개시하고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2014년 예수금 1조 원을 달성한 후 불과 9년 만에 1조 5천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달성탑 수상은 전국 1111개소 농ㆍ축협 중 43번째이자 울산 최초 달성인이다. 4일 중앙농협에 따르면 전 임직원이 합심해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농업인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학자금 지원, 농업인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 결과로 울산을 대표하는 지역금융허브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오고 있다.
이상문 조합장은"먼저 지역 농민의 자본으로 설립된 중앙농협을 언제나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과 고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100년 중앙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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