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살펴보면 7월 중 모닝, 레이, K3, 니로 HEV, 쏘울, 스토닉, 셀토스, 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2030세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총 48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57%를 유예하고 ▲3.5%의 특별 저금리 혜택을 적용 받아 차량 구매 부담을 대폭 완화할 수 있다.
일례로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을 통해 ‘셀토스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개소세 감면 반영 시 차량가 2248만원)’을 구매한다고 가정했을 때 48개월 동안 매달 약 25만원을 납입하고, 마지막 할부금 납입 회차에는 유예금 약 1281만원을 함께 납입하면 된다.
아울러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 이용 고객이 기아차의 다른 차종으로 대차를 고려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차량을 매각한 후 남아 있는 유예금을 상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차량 취등록세 부담 완화를 위한 무이자 대출 지원 ▲주유 시 리터 당 300원을 할인해주는 주유비 할인 지원 ▲신차 외관 손상을 보장해주는 ‘K-스타일 케어+’ 서비스 무상 가입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