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코로나 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면역력증강 식품인 견과류가 대세다. 최근 중국 화중과기대학교와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공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한 줌 견과류 섭취가 심장병 유병률을 30% 줄인다고 발표됐다.

이어, 당분과 지방이 많은 식품 대신 견과류를 섭취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질환 위험이 28~29% 낮아질 뿐만 아니라 사망률도 17%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대부분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으로, 비타민 E, 세레늄, 단백질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아이와 노인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또한 호두에는 리놀렌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기억력 개선 및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명물 원조 호두과자 업체인 학화호도과자가 호도과자 추석선물 세트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두과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간식으로, 선물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부담스럽지 않아 추석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명절선물로도 제격이다.

더불어 호두과자 추석선물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극복 이벤트도 진행한다. 2만원 이상 구매시 전국 무료배송,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서울 전지역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한편, 천안 학화호도과자는 86년의 전통 업체로 천안 학화호도과자 구성동 본점에서는 호두과자 제조공정도 견학할 수 있어 아이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학화호도과자는 현재 천안 구성동 본점을 시작으로, 원성동 직영점, 명동 직영점, 강남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학화호도과자는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주문 가능하며 택배 주문 시 하루 만에 받아볼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