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쌍용자동차와 신차 출시에 맞춰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티볼리 에어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신차구매 20만원 할인권을 50% 가격인 10만원에 11번가에서 단독 판매한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간편하게 구매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쌍용자동차의 오토매니저로부터 옵션내용 설명부터 시승까지 상세한 구매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6일 정식 출시 예정인 티볼리 에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A1 1,890만~1,920만원 ▲A2 2,170만~2,2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사전계약 혜택으로 신차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파퓰러 컬렉션 패키지 무상 장착(10명, 구성: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컴포트 패키지+스타일 패키지+하이패스) ▲매직스페이스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20명) 증정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여기에 11번가만의 사전예약 혜택으로 구매확정 시 SK페이 포인트 10만 포인트를 선착순 200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11번가는 지난해부터 쌍용자동차와 함께 신규 모델에 대한 온라인 사전예약 혜택을 단독으로 제공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